솔네누나, 다함이, 낙원군이 함께하는 Seoul Mates 사진 전시회를 보러 홍대에 갔다.Seoul Mates는 서울의 중심에 서 있는 STREET CULTURE의 ARTIST들과 서울의 모습을 세명의 포토그래퍼 렌즈에 기록한 전시회다.얼마전 솔네누나가 사무실에 오셔서 우리들의 모습을 찍어가신후 사진을 현상해 사진에 각자 뭔가를 기록하라고 시켜서 내가 무엇을 기록해야되나 난감함을 숨기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유노윤호군은 너무나 침착하게 몇일전 혈뇨(피오줌쌈)때문에 비뇨기과에 가서 끊어온 진단서를 붙이더라.역시 랩도잘하고..아무튼 이번 사진전은 4월 30일까지 홍대 CTRT 겔러리에서 하니 뜻있는 분들은 체크쇼!
얼마전 옥근책상에 놓아준 iMac이 좀 짜치는것 같아서 갔다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24인치 유니바디 iMac을 새로 구입해주었다. 새 iMac이 들어온날 마침 동네 친구들이 사무실에 놀러와 맥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해본다는 포토부스로 신고식을 해주었다.아 역시 iMac이라 컬러링과 화질이 남다른데 24인치라 뭔가 더 좋아보인다.옥근의 능률이 업그레이드 되길 바랄뿐..뭐 그랬다고...
슈퍼 댄서 두식군의 새로운 영상이다.두식군의 간결하고 섬세한 몸놀림을 다들 감상하시길!! 아 역시 두식이는 춤출때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다는!! 올치 잘한다 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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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도 새로 들어오고 날씨도 바뀌고 해서 사무실 분위기를 살짝 바꿔주었다.우선 RYO는 산뜻하고 쾌적하고 조용한 독방으로 자리를 옮겨주었고, 옥근은 컴퓨터를 iMac으로 바꿔주었고 , 노간지씨는 디자이너들의 로망인 DELL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더블로 설치해주었다. RUNO군과 옥근은 나란히 앉아서 일을 하는데 이거 뒤어서 보면 누가 누군지 전혀 알수 없다는..요즘 대새는 머리긴 남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