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2 17:52
사무실에 석룩이형이 놀러왔다. 시끄럽게 떠들며 우리모두의 일을 방해하고 앉아있길래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밥을 먹자는 미끼를 던져 데리고 나갔다.힙합간지로 두레국수를 먹으려 하다가 비오는 목요일이고 해서 Smokey Saloon에 가서 버거 한접씨를 각자 시켜 아일랜드 간지로 먹었다.스모키살롱은 매번 가본다 가본다 하다 오늘에서야 준비없이 갑자기 간거였는데 이거 버거가 제대로 졍크간지가 나는게 아 맛있었다는..후식으로는 존나 달어 멀이아픈 컵케익으로 마무리! 역시 비오는 목요일엔 햄버거지!! 
2009/07/01 22:52
노키아에서 일하는 에리카양이 노키아 사무실에서 라바짜 원두 두봉다리를 뽀려와서 향이랑 딜을 해갔다.우리 사무실에는 원두를 가는 그게 없어 어젯밤 마트에 가서 수동으로 원두를 가는 그것을 사왔다.이게 수동이 있고 전기로 가는 오토로 된게 있는데 손으로 돌려서 가는게 존나 간지라고 생각해서 수동으로 사왔더니 아 이거 존나 빡시더라. 세명이 달라붙어 교대로 열심히 갈아재낀후 프렌치 프레스로 그 즙을 뽑아 마셨더니 이거시 인생의 진리! 그리고 오늘 locksmithmusic의 아트디렉터 수향씨께서 프렌치 아티스트 'OneTwo'와 'Kid Loco'의 신보 앨범을 선물로 주셨다.감사해요! 마지막 짤방은 전국에 솔드아웃되어 프리미엄주고 어렵게 구한 김연아 싸인 머그컵!
2009/06/27 04:02
MISHKA 여름신상품들이 밤늦게 사무실에 입고되어 악덕사장 간지로 스탭들을 집에 안보내고 신상박스 까대기를 시켰다.오늘 바빠서 저녁도 못챙겨먹은 나의 배를 달래주기 위해 썬더버거에 가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똥한바가지 나오게 먹은다음 집으로 귀가해 쉬면서 인터넷을 디깅하고있는데 우리 소녀시대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나왔더라!! 아 우리 어린양들의 꿀벅지가 너무나 무르익게 나와서 내가 이 뮤직비디오를 논스탑으로 68번은 본거같다(안무 거의다 외었음).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또 봐야겠다.오늘 꿈에서 이 소녀들과 함께 춤추는 꿈을 꿀것같다는...
2009/06/27 03:49
사무실에 가보니 뉴욕에서 소포가 도착해있더라.이거 잊을만 하면 자꾸 친구들이 선물을 보내줘서 나를 깜놀시키고 기쁘게 해준다.뭔가 하고 뜯어보니 Ji가 보내준 탁한주황색 Panasonic 빈티지 라디오더라.아 조낸 이쁘다 이거.날이 갈수록 사무실은 빈티지 졍크들이 쌓여만 가고 나는 왕초간지가 더해지는것 같다.고마워 Ji! 내가 성공해서 보답할게!
2009/06/25 02:10
친구 윤협군(Littergram)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Blue Dot Asia 2009에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전시를 한다길래 옥근남씨와 함께 구경 가봤다.아 윤협이 잘나간다는..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회화,사진,프리트,꼴라쥬,설치미술,스트릿아트등의 작품들로 구성된 할라한 아트페어다. 작품마다 가격이 매겨져있어 즉구를 할수있는데 윤협군 캔버스는 450만원!하나 서포트해주고 싶었는데 이거뭐.. 아무튼 오랫만에 예술의전당가서 크리에티브한 기운좀 느끼고 자극을 잔뜩 받고 왔다는.잘봤어 윤협!!
2009/06/20 18:11
비가 조낸 내리는 토요일 오후 우리의 신발과 양말이 모두 젖어 선풍기에 젖은 것들을 말리며 조용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적을 깨며 나타난 조커씨.존나 깜놀! 윗층에 있는 그지아저씨 내려온줄 알았다는. 저 마스크 구입후 처음 써본건데 상당히 재수없다. 나중에 룩북찍을때 사용해도 좋을듯..

2009/06/15 20:35
오랜 기다림 끝에 BA 가죽지갑의 패키지가 완성되었다. 지갑은 이미 한달전에 제작이 완료되었으나 그냥 지갑만 떡 판매를 하면 BA스럽지 못한거 같아 뭔가 패키지가 필요하다 싶어 비디오 테이프 박스에 '시계태엽 오렌지'를 페러디한 아트웍을 제작하여 패키지를 완성시켰다. 이것때문에 몇일밤을 졸음해소음료(세상에 이런게 있나 처음알았다는.깜놀!)를 마셔가며 작업한 옥근남씨 수고많았음.다들 롹잇할 준비 하시길.
2009/06/15 20:23
여차여차하다 알게된 한영양(Viva.H)의 도움으로 Daily Project에 HEM 향을 입점하기 위해 향을 바리바리 싸들고 향어간지를 내뿜으며 Daily Project에 미팅을 하러갔다.향의 역사와 향의 중요성에 대해 혀를 놀려댄후 밑팅을 마무리 하고 Daily Project를 싸악 둘러보았다. 여기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아트북들이 많아서 내가 종종 들러서 체킹을 싸악 하는 곳인데 올때마다 느낀거지만 향이 없어서 항상 아쉬었었다는..뭐 그랬다고..
2009/06/15 20:02
사무실 계단에 낙서한 사람 잡으려고 했는데 잡기전에 우리가 건물에서 쫒겨나게 생겨서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낙서를 지웠다. 낙서 지우는 모습이 마치 고등학교때 담배피다 걸려서 교무실 청소하는 간지여서 우리를 슬프게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2009/06/15 19:52
무신사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서 얼마전 구입한 로드를 타고 가봤다.오랫만에 가본 무신사 사무실은 사무실이라기 보다는 창고간지가 싸악 나는게 각종 신발과 의류들이 쌓여있고 두명이 나에게 달라붙어 싸게 줄테니 사라는 혀놀림으로 나를 양옆에서 공략하고..아 요즘 무신사 힘든가보다..얼마전 무신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Musina Store 많이들 서포트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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