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8. 11:38
오늘은 세계 무역의 중심 월스트리트를 가봤다.여긴 이른아침 출근시간에 가봐야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바쁜 출근길을 볼수 있는데 늦게 일어나서 12시쯤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바쁘게 점심을 먹으러 돌아다니더라.월스트리트는 좁은길 사이로 높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느낌이 좋다.점심을 먹은후 자유의 여신상님을 보러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갔다.많은 관광객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비싼돈주고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데 스테이튼 아일랜드 가는 페리를 타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므로 궂이 리버티 아일랜드로 갈필요없다.무엇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가는 페리는 무료다! 혹시 뉴욕 가실분 있으면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