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3. 02:30
도쿄에서의 첫날, 우리들은 일찌감치 일어나 일인당 5분씩 초스피드로 씻고 준비를 마친후 밖으로 나갔다.첫날이고 하니 도쿄의 살아있는 스팟 하라쥬쿠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하라주쿠로 갔다.아 이거 일곱명이서 함께 움직이려고 하니 한명이 똥싸러 가면 여섯명이 피같은 시간을 기다려야되는 상황이 연출되 다들 민감해지고 짜증스럽긴 했지만 이것이 또 단체활동의 묘미니 뭐 패스., 아무튼 몇달여만에 다시 온 하라주쿠 재밌었다는. 중간에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 미스킴이 합류하여 분위기도 말랑말랑하게 해주시고 고마워요 미스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