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4. 01:25
어느덧 휴먼트리가 5주년이 되었다. 5주년 기념으로 뭘해야될까 생각하다 일단 창립기념일로 우리모두 휴가를 가지기로해 오랫만에 혼자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보면 안될것들을 봐버려 머리가 마비된체 빈털털이 앉은뱅이가 될뻔했지만 너무나 내가 내자신을 힘들게 컨트롤해서 일단 간지체크만 하는데 성공. 앞으로의 몇일이 고비가 될듯... 오랫만에 혼자 여행하니 느낌은 일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