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1. 04:09
얼마전 다녀온 뉴욕 여행을 Bling 매거진에서 기사로 써보자는 제의가 들어와 한남동 블링사무실에 미팅을 하러 갔다. 친절하게 태연씨가 마중을 나오셔서 빨간 대문을 지나 넓은 잔듸를 가로질러 사무실로 인도했다.몇일동안 내가 밤새가며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썼는데 이게 쭐이고 쭐여도 사진이 200장이 넘고 글은 원고 10장 가까이 되더라.그리하여 블링에서 4페이지, 2회 연재 총 8페이지를 나에게 할당해주기로 딜을 쳤다.딜 성사 기념으로 보영 편집장님께선 마이크모양의 MTV 메모리스틱도 주시고, 고마워요 블링! 귤도 잘먹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