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8. 03:36
바로 밑에 포스팅 했던 TNT Vol.3 의 오프닝이 오늘 저녁 쿤스트할레에서 있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서 비비고 있더라. 잠시후 SOO형님께서 MIC를 잡으시고 TNT의 개요와 아티스트들 소개로 오프닝 파티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무료 음료와 씹을거리를 먹으며 전시된 티셔츠들을 관람하고 10초 맞추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구석탱이에서는 실크스크린으로 즉석에서 블랭크 티셔츠에 그래픽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BA x Jagermeister의 Drunk Everyday 그래픽도 참여하여 다양한 컬러로 바로바로 구워드렸다.이 드렁크애브리데이 그래픽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우리쪽 실크스크린판 앞에는 사람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는..,아무튼 TNT 만세!! BA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