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8. 01:40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Sticky Monster LAB의 전시회를 구경하기 위해 형제들과 오랫만에 토요일밤 홍대에 갔다. Sticky Monster는 작년 데일리프로젝트 전시때 처음보고 알게되었는데 당연히 외국 잘나가는 아티스트인가보다 했건만 깜놀!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었다는. 어디서 이런 크리에이티브가 나오는지 참 대단한것같다. 한쪽에서 the FATHER 라는 에니메이션을 플레이 해주었는데 이거 감동이 밀려오는게 아 리얼이다! 이달 말까지 전시를 한다니깐 뜻있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