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8. 00:33
배를타고 자유의여신님을 지나 Staten Island에 갔다.작년에 왔을때는 바닷가 옆에만 둘러봐서 이번에는 마을에 들어가봤다.마당있는 2층 집들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맨하튼과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켈리포니아에 안가봤지만 아마 켈리포니아가 이런 느낌인가싶다. 어떤 집 앞마당에는 인디언 텐트가 있던데 아 대박! 저집 주인은 심심하면 캠핑간지부리며 앞마당에서 릴렉스할텐데 존나 부럽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