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 17:52
사무실에 석룩이형이 놀러왔다. 시끄럽게 떠들며 우리모두의 일을 방해하고 앉아있길래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밥을 먹자는 미끼를 던져 데리고 나갔다.힙합간지로 두레국수를 먹으려 하다가 비오는 목요일이고 해서 Smokey Saloon에 가서 버거 한접씨를 각자 시켜 아일랜드 간지로 먹었다.스모키살롱은 매번 가본다 가본다 하다 오늘에서야 준비없이 갑자기 간거였는데 이거 버거가 제대로 졍크간지가 나는게 아 맛있었다는..후식으로는 존나 달어 멀이아픈 컵케익으로 마무리! 역시 비오는 목요일엔 햄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