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6. 00:23
솔네누나, 다함이, 낙원군이 함께하는 Seoul Mates 사진 전시회를 보러 홍대에 갔다.Seoul Mates는 서울의 중심에 서 있는 STREET CULTURE의 ARTIST들과 서울의 모습을 세명의 포토그래퍼 렌즈에 기록한 전시회다.얼마전 솔네누나가 사무실에 오셔서 우리들의 모습을 찍어가신후 사진을 현상해 사진에 각자 뭔가를 기록하라고 시켜서 내가 무엇을 기록해야되나 난감함을 숨기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유노윤호군은 너무나 침착하게 몇일전 혈뇨(피오줌쌈)때문에 비뇨기과에 가서 끊어온 진단서를 붙이더라.역시 랩도잘하고..아무튼 이번 사진전은 4월 30일까지 홍대 CTRT 겔러리에서 하니 뜻있는 분들은 체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