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1. 00:06
몇일전 새벽에 인터넷 삼매경에 딮한 디깅을 하다 머리가 마비되어 아마존닷컴에서 나의 RICOH 카메라용 스트로브 SUNPAK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이 선팍 스트로보는 GR을 좀 사용한다 싶은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트로보인데 예전부터 내가 하나 할라고 디깅을 좀 해봤지만 한국에서 파는곳이 없어 나를 힘들게 했는데 역시 요즘은 디깅을 해보면 못구하는게 없다는..아무튼 내가 간결하고 섬세하게 박스를 개봉한후 바때리를 넣고 플래쉬를 뻥뻥 터트려가며 사진을 찍어봤는데 로모 느낌도 나고 뭔가 귀여운 느낌의 사진이 많이 배출되 나를 만족시켜줬다는..뭐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