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0. 04:18
BA 바시티쟈켓 발매 작업과, 쏟아지는 눈과, 얼어붙은 길바닥 미끄러움을 호되게 느끼고 나니 어느세 뭐 한것도 없이 크리스마스가 쓩하고 지나가버렸다. 연휴가 끝나고 사무실에 가보니 내가 나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해있었다.오예! 이거슨 백프로 방수에다 영하-40F 까지 커버가능한 SOREL 카리부 부츠.옆에서 지켜보던 루노보이가 초딩처럼 한번만 신어보자고 쫄라대서 허락해주니 마치 지꺼마냥 간지를 느끼더라.이제 겨울 캠핑에서도 좀더 내발을 뜨숩게 멍을 떄릴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