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4. 07:55
베를린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파리로 이동. 십여년전 아버지 손잡고 베낭여행왔던 도시인데 20대인 지금 다시 와본 파리는 새로운 느낌이며 무엇보다 내 돈으로 여행온거라 뭔가 더 값지게 느껴진다는..밤늦게 숙소에 도착하여 잠깐 간첵하러 나가봣는데 아름다운 건물들과 골목길들을 보고나니 베를린은 거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