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7. 00:02
아침에 나와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이거 녹을때 되면 시꺼먼 땟국물이 될텐데 그거 존나 싫타. 몇달전부터 내 블로그가 너무 일찍 트래픽 초과가 되어 얼마전 돈을 투자해 트래픽을 4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더라.아무래도 호스팅을 바꿔야 될거 같아서 혼자 끙끙대다가 패션계의 슈퍼 엔지니어 림상(Noognas)을 찾아갔다. 림상은 얼마전 MAPS의 편집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신사동에 사무실을 오픈했다.사무실 깨끗하고 좋더라.빨리 돈 많이 벌어서 5인실로 옮기길..림상이 신들린 손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두들기더니 내 블로그의 호스팅을 좋은걸로 백업시켜주었다.이제 더이상 트래픽초과되는일은 없을것 같다는...고마워 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