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 13:28
맨하튼 New Museum 겔러리에 Annual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러갔다.한편에는 여러가지 디자인 프로젝트들이 전시되어있고 한편에는 수많은 아트북들을 판매하며 한편에는 cafe가 마련되어있다.놀라운것은 겔러리에 남녀노소할것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전시를 즐기고 있었다.특히 나이 있으신 할머니들이 이런 모던디자인 겔러리를 관람하는것에 감동을 받았다.이곳 사람들은 아트를 받아들이고 생활화하는것이 한국과 많이 다른것같다.어디서 이런 여유들이 나오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