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4. 18:13
브랜드 NIXON에서 주최한 아트웍 전시회 파티에 갔다. 사진, 인스톨레이션, 영상등의 아트웍들이 전시되어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트를 즐기며 비지니스적인 수다를 떨고있는게 한국과 별 다를게 없어보였다.닉슨에서 주최한 파티라 그런지 스케이터들과 잡지에서 본듯한 모델들이 많았고 근처 샵 스탭들도 여기 다 모여 있는듯 했다.단지 다른점은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이런 파티에 많이 와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문화와 에너지를 공유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는. 뭐 그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