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0. 22:11
오늘 홍대에서 NIKE ACG 행사를 했다.이번 겨울 나이키는 아웃도어 라인 ACG를 스페셜로 존나 미나보다.나는 어렸을적부터 방과후 뒷산에서 등산을 하고 가재를 잡으며 항상 집밖생활(아웃도어)을 즐기며 자라왔기에 나에게 아웃도어는 나름 의미가 깊다.이번 NIKE ACG 행사는 옥상에서 존나 아웃도어 간지로다가 텐트 쳐놓고 다함께 소시지를 구워 맥주와 함께 먹고 마시며 캠핑 느낌을 내주더라.오는 손님들에게 360SOUNDS 3주년 기념 사진집과 나이키 카라비나를 나누어 줬는데 이 나이키 카라비나는 휴먼트리에서 제작을 해줬다.아 이거 로고가 너무 작아 나염이 뭉치는 사고가 발생해 납기일을 못지킬뻔했지만 레이져 컷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후 어제 겨우 납품해 다행이 오늘 행사장에서 나누어줄수있었다.어쨌든 이미 추워져서 올해 캠핑 가긴 나가리다.내년엔 캠핑좀 열심히 다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