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5. 01:32
몇주전부터 나의 포스팅용 똑딱이 카메라의 컬러 바란스가 맛탱이 가서 사진이 구리게 나오더라.할수없이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러 Ryo와 함께 남대문에 갔다.얼마전 숭례문이 불타버리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후 처음 가본 남대문이었다.숭례문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아쉬움을 달래고있더라.내 자식들은 숭례문을 못볼걸 생각하니 좀 씁쓸했다.어찌되었든 카메라를 디깅하기 시작했고 첨에는 그냥 싼걸사서 쓰려고 했으나 옆에서 Ryo의 Leica에 대한 열정적인 추천과, 이왕 사는거 좀 좋은걸 사서 오래써야겠다는 생각에 큰맘먹고 Leica카메라를 구입했다.앞으로 좀더 업그레이드된 사진의 블로그를 만나보실수 있으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