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30. 15:00
이틀후면 뉴욕을 떠나 이제 일상으로 돌아간다. 교통카드도 앵꼬났고 지갑에는 12달러밖에 안남어서 제이슨의 로드바이크를 빌려 마지막으로 뉴욕을 느끼러 집을나왔다.센트럴파크를 지나 다운타운까지 내려간다음 공원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NYU대학생들을 구경한후 윌리엄스버그 브릿지를 건너 브룩클린에 갔다.Mishka 사무실에 가서 Mishka 친구들에게 잘있으라고 인사를 하고 맨하튼을 향해 브룩클린 브릿지를 건넜다.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뉴욕에 오면 해보고 싶었던것을 많이 해본거같다.뉴욕의 가을을 느끼며 센트럴파크를 걸어봤고,뉴욕 스트릿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봤고, 노랑택시들 사이로 뉴욕 매신져들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달려봤으며,루츠 라이브 공연도 보고, 푸에르토리코 여행도 했다.내가 레벨업을 많이 하고 돌아간다. 잘있어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