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9. 01:47
마지막날 하라주쿠 길거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부리고있는데 10살도 안되보이는 독타운 헤어간지의 꼬마애가 킾스케이팅을 하며 지나가더라. 간지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더 간지로 프로스케이터 Singo(T19) 가 보드타고 내앞을 지나갔다. 아 존나 간지.. 그리고 번쩍한 사이 내 손엔 이미 영수증때기가 들려있었다. 해가 떨어진후 에비스에 가서 도쿄 야경을 보고 이것으로 아름다운 혼자만의 도쿄여행을 마무리. 내가 너무나 잘 여행하다 돌아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