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2. 01:20
Know1edge 08 F/W 첫번째 파트 룩북촬영을 신입 디자이너 NG(a.k.a 노간지)씨에게 진행하라는 령을 내렸더니 처음 작업해보는 룩북촬영에 바짝 긴장했는지 몇일전부터 스토리보드를 열심히 짜고 오늘은 손수 촬영소품을 챙겨왔더라.하루종일 초조해하고 불안해하길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옆에서 살살 약올리니 나에게 윽박지르고 아 난리도 아니었다.촬영시간이 되어 Know1edge 아티스트 쁠라스끼가 쇼룸에 왔고 우리는 퀄리아스튜디오에서 멋지게 촬영을 하였다(서포트 고마워요 insi형) Know1edge를 기다린 친구들 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