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7. 02:28

승훈이랑 식스밀리언을 기획하게 된건 JAYASS KIOSK를 시작하면서 부터다. 어느날 갑자기 승훈이가 할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연락이와서 나가봣더니 A4용지에 꼬깃꼬깃 낙서한 도면을 싸악 보여주면서 나이스웨더의 확장판 나이스웨더 마켓의 마인드맵을 보여주더라. 그 안에 여러가지 섹션을 만들고싶은데 나랑 같이 뭔가를 만들고 싶다길래 짱구를 존나 굴리다가 내가 큐레이션한 떼기들로 어디든 이동이 가능한 kiosk 부스를 만들면 재밌겠단 생각이 떠올라 JAYASS KIOSK를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다. 이 JAYASS KIOSK를 준비하면서 2002년 동대문에 오픈했던 나의 첫 샵 ‘가라사대’ 생각이 많이 났다. 크기도 비슷하고 뭔가 내 안에 있는 B급 감성과 스트릿 감성을 오랫만에 끄집에내며 준비하는 느낌적인 느낌. 이제 준비도 거의 끝났고 바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kiosk 부스도 하나 더 설치 하고 스텝바이스텝 하고 있다는. 오네가이시마스~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