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1. 02:42
타투컨벤션 잉크밤이 올해도 어김없이 플라툰에서열려 BA도 함께할수있는 영광을 누렸다. 현장에는 실력넘치는 국내외 타투 아티스트들의 공개 타투 시술을 비롯해 도메스틱 레이블들을 한자리에서 간첵할수있는 프로모션 부스와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는데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태어나서 첫 타투 시술을 받는 옥근남. 인어공주마냥 요염하게 앉아 종아리에 타투를 받는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었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미동도 하지않는 그의 입술과 선글라스 사이로 흘러내리는 고통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