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4. 18:15
뉴욕에 왔으니 떠나기전 Haze형님을 뵈러 브룩클린에 있는 HAZE스튜디오에 갔다. 오랫만이라며 역시나 젠틀하게 반겨주셨다. 그간 어떡게 지냈는지 물어보니 지난 일년간 Stussy와 했던 작업들을 이야기 해주었다. Stussy와의 코라보 Pro-Keds 스니커가 내년에 나올 예정인데 샘플도 보여주시고, 새로 바뀔 웹사이트도 디테일하게 보여주셨다. 역시 헤이즈 형님.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