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0. 08:03
지난번 청담동 H&M 쇼룸에서 열렸던 H&M Lanvin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오늘 W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H&M Lanvin 파티에도 초대를 해주셔서 형제들과 간지 체크하러 가봤다. 호텔 입구를 지나 언덕을 한참 올라가니 배트맨 부르는 조명이 나타나고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라운지에서 부담스럽고 아름답게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오늘 파티장에서는 아직 H&M 매장에 발매되지 않은 랑방 컬렉션 제품들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수있었는데 사람들 손에는 다들 쇼핑백 서너개씩은 들고있는게 이거 매장에 발매되면 뭐 바로 솔드아웃될 간지.. 기념품으로 랑방 나비넥타이도 선물로 받고,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 민효린양과 함께 파티를 즐길수있어서 내가 기뻣다는..고마워요 H&M! 다음에 보자 효린양.월요일날 출근할때 나비넥타이 메고 출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