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도 H&M이 오픈하여 민석룩과 루노보이와 함께 명동 H&M매장에 간지체크하러갔다. 이미 사람들이 매장앞에서 세상에서제일많이 서성이고있는데 오늘은 인비테이션이 있어야 들어감. H&M 프로모터 승미양이 우리 티켓을 챙겨줘서(고마워 승미!) 사람들 사이를 뚫고 싸악 들어갔다.연애인들 사이에서 좁밥된 우리들은 꽁술이나 먹고 사은품 챙겨서 나온후 명동돈까스를 먹고 집에갔다. 나는 별로 살게 없었지만 H&M 가격 굉장히 착한듯! 아 자라 좁밥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