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8. 02:01

서핑 페스티벌 마지막날 우리팀은 차를 몰고 서울까지 가야되서 일찌감치 우리 부스를 철수하고 짐을 챙겨 해운대를 떠났다.부산을 떠나기전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를 보기위해 광안리를 살짝 둘러보았다.지금 부산은 비엔날레 시즌이라 해수욕장에는 현대미술 및 조각 프로젝트들이 전시되어있다.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6시간을 달려야 되서 우리는 잽싸게 떠났다.아 굉장히 즐거운 3박4일이었다.내년에도 또 오고싶다.내년 서핑페스티벌때도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