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2. 02:02
오늘은 즐거운 휴먼트리 e데이다.이달의 e데이는 비쥬얼 아트 퍼포먼스 'FAT SHOW'로 정하고 관람을 위해 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로 갔다.사무실 근처 한양아파트에 잠시 주차했는데 바로 딱지 붙혀놓더라.아무튼 계원예술대에 도착한 우리들은 공짜로 나눠주는 삼겹살을 먹은다음 공연을 관람했다.'FAT SHOW'는 돼지의 교묘한 철학을 담은 내용으로 살아있는 돼지도 나오고, 돼지 시체도 나오며, 배우들의 의상은 굉장히 시원하여 비쥬얼적으로 풍성한 쌘 공연이었다.아 뭔가 자극적이고 인상깊은 작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