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5. 15:59

사무실 앞 Dirty Blonde샵에 아는 누나가 일하고 있어서 종종 들른다.이 누나는 휴먼트리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나만보면 휴먼트리에 취직시켜달라고 조르신다.크리스마스 잘 보내시라고 인사하러 잠시 들렀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때 쉬는 휴먼트리가 직원복지가 너무 잘되있다며 여직원 않필요하냐고 물으신다.돈 많이 벌면 누나 자리 마련해드려야겠다..이 샵에 쌘거 많이 있으니 쌘거 좋아하시는 여성분들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