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8. 17:52
정신차려보니 어느세 새해가 밝아 왔고 새해를 밝혀줄 새로운 콜맨 렌턴이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 콜맨 빈티지 렌턴은 1960년대 200A 선샤인 모델로써 캐나다 제품이 아닌 Made in USA 모델인데 은색 연료통을 Sears 시리즈인 에아쿠아블루 색상으로 커스텀하여 실제로 콜맨으로는 없는 색상의 제품이다. 연료통 외에도 모든 파츠를 새로 빌드업 하여 거의 데드스탁에 가까운 상태를 자랑하는 기특한 녀석. 보너스로 2014년 새해가 밝았지만 변함없이 알라딘난로에 취해 앉아서 무슨일 하고있는지 알수없는 휴먼트리의 일상 짤방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