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2. 23:11
오늘은 역사적인 테러가 일어난 9월11일이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 가보았다.마침 비도 많이 내려서 분위기도 암울했다는. WTC앞에는 소방관과 경찰들이 행사간지로 모여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지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벽에다가 꽃을 놓고 글을써가며 추모를 하고 있었다.재밌는건 여기 뉴욕 친구들도 이날의 테러는 부시가 한거라고 믿고있다. 부시 좀만 있으면 전두환 꼴 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