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BOILLERS형제들과 칠링을하기위해 근처 된장스팟으로 갔다.3월중순인데 우리모두가 힘들게 눈이 너무나 내려왔다.아 이제 지겹다 눈 제발 그만하자...지난주 한국이 너무나 추워 동해에선 서핑하기 힘들다며 쿨하게 발리로 서핑여행을 다녀와 온몸에 껍때기가 벗겨져있는 일래형이 은근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인도네시안 타바코 구당가람을 선물로 줬다.다음 캠핑 작전을 짜고 우리의 잘못된점을 반성하며 빨리 서울을 벗어나자는 구호를 끝으로 나가리, 아 빨리 고아웃하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