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6. 01:55

오늘도 보람찬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압구정 골목길에서 옥끈과 '짠짜자라자 짠짜쟌'춤을추고있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보던 실루엣인 민석이 형이 배가고픈지 돈까스 식당 앞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함께 Liful에 놀러가니 Liful 크류들은 열심히 제품촬영을하고있더라.눈치보여 다시 나와서 Premium 샵을 놀러갔다.Premium의 문지기 춘식군이 문앞에서 이태원 느낌을 내며 앉아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