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6. 02:24
화이트데이날 집에가려고 버스를 타고 겔러리아 백화점 앞을 지나가는데 보통 불이 꺼져있어야 될 시간에 겔러리아 백화점의 트레이드마크인 전체 외관 전광판에서 "하트마크","xxx 야 사랑해" , '행복하자" 등등 사랑의 메시지가 존내 크게 뜨더라.이거 화이트데이를 위해 돈많으신 남성이 준비하신건가보다.겔러리아백화점 외관을 다 빌려서 사랑의 속삭임을 해준건가..얼마나 주면 저런게 가능한지 궁금하다..어찌되었든 그분 뤼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