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3. 01:48

오랜 방황의 원정경기 끝에 드디어 우리 축구팀에도 홈구장이 생겼다! 이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눈치보지 않고 마음 편하게 볼을 찰수있게 되었다는.구단주 정환욱님의 짧은 담화가 있은후 바로 몸풀고 그라운드로 나가서 잔디를 짓밟아주었다.팀코치도 생겨서 시합전 체계적으로 팀전술도 연습하고 이거 우리 축구팀 퀄리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제 미모의 매니져만 생기면 모든것이 완벽하겠다는...매니져 하시고싶으신분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