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4. 00:53
오늘 사무실에 민샥스,희재,성호 형제가 불쑥 찾아왔다.민샥스형제는 머리와 의상이 옥근남씨와 똑같아 옥근남씨 자리에 앉아있으니 이거 뭐 옥근남씨더라.성호형제는 어저께 오토바이에서 넘어져서 다리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고, 희재형제는 작년 가을부터 딜을 하자고 쫄라대던 나의 빨갱이반스를 드디어 딜에 성공해서 챙겨갔다.아 정신없는 형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