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5. 05:32
오늘 Thrasher의 가을 제품들 후드와 코치쟈켓이 휴먼트리 스토어에 업데이트된 기념으로 새벽에 동네 광장에서 열정있게 스케이트보드를 탔다. 열정이 너무 있던 나머지 잘 하지도 못하는 다운알리를 하다가 내가 데굴데굴 굴러 팔꿈치와 손목에 피가 나고 무릎과 발목이 돌아가는 안타까운일이 일어났다. 동네친구 굳넥(a.k.a 조썅)이 나의 부상소식을 듣고 왕자님을 타고 등장해주어서 다행히 내가 집에 잘 갔다는..뭐 그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