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9. 15:02
벤자민(thenativegaze)의 소개로 칠(www.chillzine.com) 매거진의 마야씨를 만났다.예전부터 칠 잡지를 몇번 본적이 있어 어떤 잡지인가 궁굼해 하고 있었는데 그 궁굼증이 시원하게 풀렸다.칠 잡지는 마야씨를 비롯해 함께 홍대미술과를 졸업한 친구 3명이서 퍼블리쉬한 언더미술아트 잡지이다.넘치는 센스와 잘 꾸며진 레이아웃들, 가벼우면서 진지한 글등 눈과 머리를 즐겁게 해주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마야씨와 함께 홍대로 가면서 어렸을적 네팔에서 살다온 이야기, 여행이야기, 벤자민 별명짓기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앞으로도 자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