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7. 01:02
오늘부터 충정각에서 전시하는 '시비월'전에 BA가 참여하게 되어 옥작가와 윤초딩과 함께 오프닝에 갔다. 지난번에도 소개한 이 충정각에 도착하니 오늘은 기가막히게 벽난로를 피워 간지 장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구석구석 전시된 작업물들을 구경한후 2층 리셉션장으로 올라가 연어와 소시지,치킨셀러드와 와인을 먹으며 초딩간지를 부렸다. 다시한번 멋진 전시에 BA를 초대해주어서 감사하단 말을 타이즈양과 충정각 선생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