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02:23
가끔 청계천길을 따라 시청까지 간다음 버스타고 귀가하는 코스로 데이트를 즐기는데 오늘 청계천에는 부처님오신날 때문인지 연등과 물위에 아름다운 때기들이 많아서 내 눈시울을 적셨다는..아름답네 서울시티..뭐 그랬다고..마지막 사진 청계천에 카약 떠있던데 타보고싶었음..뭐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