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 13:42
아침에 전철역 앞에있는 Subway 샌드위치가게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거리가 시끌벅쩍 하더라.샌드위치가게 직원들이 문밖에를 처다보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영화찍고있다고한다.빨리 먹고 나가서 봤더니 자동차 추격씬인지 감독이 큐하니깐 차가 사방에서 튀어나와 서로 부딛칠라고 하고 난리가 아니더라.아 헐리웃 영화찍는것도 보고 간지난다..이 동네 알고봤더니 영화에 많이 나온 동네라더라.'아메리칸 갱스터'에도 나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