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3. 01:0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갔다.입장료가 19달러라 너무 비싸서 안가려고했으나 언제 또 뉴욕와보겠나 싶어 큰맘먹고 갔다.입장료도 입장료지만 무슨 전망대 올라가는데 보안 검사를 공항못지않게 심하게 하더라, 전망대 올라가는데도 줄을 한참서고 엘리베이터 3번이나 갈아타고 86층까지 올라가는데 40분이나 걸렸다.전망대에 도착하니 뉴욕이 내눈앞에 쫘악 펼쳐지는데 아 존내 아름답긴 아름답더라.오후 6시에 올라가서 해가지는걸 보고 19달러를 뽕빼기 위해 3시간이나 전망대에 있었다.아름다운 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