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5. 01:16
아 요즘 너무 나랑 안어울리게 H&M 포스팅을 많이 했는데, H&M에서 행사를 할때마다 항상 우리들을 챙겨주던 엄마같은 승미양이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H&M을 떠난다길래 우리모두가 청담동 쇼룸에 가서 승미양의 마지막 챙김을 받았다. 앞으로 이 쇼룸에 올일이 없을것같아 휴먼트리 미남라인 미도반군과 루노보이가 가발쇼도 해주고 승미양의 마지막 발걸음을 격려해주었다. 나갈때는 역시나 어머니처럼 샌드위치와 마카롱도 싸주시고 랑방 포켓도 하나씩 챙겨주고 아 고마워요 승미양.앞으로 잘살거야 너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