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8. 01:18

오늘 하루종일 안개가 좀 많이 낀다 싶었는데 집에 귀가하는길에 안개가 최절정에 도달했다.
집에가는길이 졸라 무섭더라..집에 들어가기 위해 놀이터를 지나가는데 진짜 귀신나오는줄 알았다.'더포그'영화 보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