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6. 20:12

얼마전 실수로 제품 사이즈를 잘못보내서 사이즈 교환을 위해 반품된 제품 안에 메모와 함께 선물이 들어있었다.일본에서 사오셨다는 부채를 선물로 보내주시더라..존나 센스쟁이! 우리 실수로 잘못 보낸 제품인데 역으로 우리에게 선물을 보내주시다니..감동이다..다시한번 고마워요 박경민님!! 부채질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