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9. 16:45
사무실 뒷편에 있는 빈집이 오늘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사무실 베란다에서 빈집을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제 그런 여유도 없어지겠다.
더 아쉬운건 빈집이 철거되면 새로운 높은 빌딩이 들어설텐데 그럼 사무실 창문에서 바라보던 뻥 뚤린 정경은 없어지고 콩크리트 건물로 답답하게 막혀버릴것같다..빈집 Rest in peace....


사무실 베란다에서 빈집을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제 그런 여유도 없어지겠다.
더 아쉬운건 빈집이 철거되면 새로운 높은 빌딩이 들어설텐데 그럼 사무실 창문에서 바라보던 뻥 뚤린 정경은 없어지고 콩크리트 건물로 답답하게 막혀버릴것같다..빈집 Rest in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