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9. 18:24
화요일 등산에이어 주말엔 보일러스 형제들과 산으로 캠핑을갔다. 6인이서 간결하고 섬세하게 자연과의 접촉을 즐기고 돌아옴. 머쉬멜로우 안사와서 욕 바가지로 쳐먹고 서럽게 조용히 화장실갔다올뻔했지만 집에서 핏기 싸악 뺀후 마늘양념에 절여온 LA갈비덕분에 머쉬멜로우는 잊혀질수있었다는. 2월 캠핑을 기약하며..

그리고 주변에 곰탕 기가막히게 맛있다는 맛집이 있길래 가서 곰탕한그릇씩 먹었는데 곰탕맛에 한번놀래고 식당 뒷마당에 싸여있는 장작때기에 또한번 놀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