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20:54
천둥번개가 치고 하늘이 열리사 민석룩이 사무실에 오더니 Mishka 스폰서쉽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자신의 몸을 휴먼트리에 맡기는 의식을 치뤘다. 이거슨 마치 에릭코스턴이 나이키에 싸인하고, 크리스티앙 호나우도가 레알마드리드에 싸인한것과 같은 대어의 움직임. 이제 향후 몇년동안 민석룩은 나의 허락없이 다른 브랜드의 룩북을 찍을수가 없게되었다는. 이것으로 민석룩의 초상권은 나에게 있음을 오피셜하게 알리는 바입니다! 잘 부탁해요 석룩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