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 16:04

이제 본격적으로 새생명의 계절이 다가왔다.나도 가만히 있을수 없어 여자친구한테 미니토마토 씨앗을 얻어와서 화분에 심었다.화분이 없어서 점심으로 먹은 Campbells 수프 통 밑에 물빠지는 구멍을 만들고 흙을 부어 씨앗을 고히 심어주었다.아 이제 사랑과 정성으로 물을 주고 햇볓을 쬐어줘서 미니토마토를 따먹는 일만 남았다.이거 봄에는 꽃에 물주고 식물 키우고 해야 정서적으로 아름다운 청년이 될수 있다는..